평생을 들꽃처럼 소박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오신
들꽃마을의 설립자 최영배(비오, 향년 69세) 신부님께서
병환으로 지난 5월 20일(월) 오전 6시 38분 선종하셨습니다.
5월 22일(수)에 대구대교구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장례미사를 거행하였으며
신부님을 군위 가톨릭묘원 성직자묘역에 모셨습니다.
세상을 떠난 최영배 비오 신부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후원자, 봉사자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