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빛과 그늘이 있습니다. 누구나 빛 속에 살고 싶어 하지만 그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수님은 그늘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 사랑을 실천하고자 설립자 최영배 신부님은 온갖 고통으로 신음하는 사람들의 괴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들꽃마을을 설립하시면서 두 가지를 들꽃 정신으로 정하셨습니다.
첫째, 들꽃처럼.
둘째, 물 따라 사랑 따라 아래로.
들꽃마을과 인연이 닿는 모든 사람은 들꽃처럼 소박하게 살면서 물 따라 사랑 따라 아래로 겸손하게 살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들꽃마을과 인연이 닿는 모든 사람은 들꽃마을을 도와주시는 분들의 귀한 뜻을 잘 받들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열과 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