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토)~12/8(목)까지 4박 6일간 거주인 10명과 종사자 2명이 베트남 다낭으로 우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출발 전 준비하는 동안 거주인들은 많은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난생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몸을 맡기고 떠나는 여행은 새로움을 향한 기대에 찬 발걸음이었습니다.
베트남 문화를 접하고 여러 관광지와 현지 맛집 등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추억을 남기고 우리들의 돈독한 우정도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 경험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도 더 넓혀주었습니다.
여행을 마친 뒤 거주인들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얼마나 행복했고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협조해주신 성지여행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들, 들꽃마을 종사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신깜언]xin cam on)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