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3일(목)에 들꽃마을에서도 여느 가정의 모습과 별반 다름없이 음식 만들기를 했는데요, 생활실 각층에서 2~3가지 음식을 맡아서 거주인분들과 직접 만들어서 간식시간에 갓 만든 맛있는 튀김과 전을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음식 만들기는 정예멤버인 거주인분들이 맡아 하셔서 시간, 맛, 정리까지 완벽했구요, 거주인들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철저히 신경쓰고 또 써서 준비하고 만들었습니다. 늦은 설 명절 이야기지만 들꽃마을 거주인분들 모두 하루 하루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들꽃마을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