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봄햇살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계절입니다.
들꽃마을 후원자, 자원봉사자 모든 분들 바쁜 5월 가족, 이웃과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 들꽃마을은 5월 8일(수) 어버이 날을 맞아 마을 65세 이상 어르신 열여덟분을 모시고 '들꽃마을 경로잔치'를 했습니다.
1부에는 원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종사자 모두가 어버이와 관련한 트로트메들리를 불러드리고, 거주인 대표 김경수씨와 원장님의 케잌 커팅식을 마지막으로 마친 후 모두가 좋아하고 기대하는 특식, 소고기 구이를 점심으로 맛나게 먹은 뒤 2부 신나고 즐겁고 흥겹고 경품 또한 푸짐한 노래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흥에 취해 노래에 취해 모두 한바탕 부르고 추고 즐기고 웃는 시간을 보낸 뒤 참가한 모든 거주인, 종사자분과 함께 열심히 응원해주신 거주인들에게 응원상까지 나눠드린 뒤 행사를 마쳤는데요, 늘 노래자랑 시간을 해도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계절은 5월이나 7월 한여름 같은 요즘 들꽃마을 후원자, 자원봉사자님 모두 건강 관리 잘하시구요, 항상 들꽃마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랑과 관심 보내주심에 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