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신부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 작성자 : 유정연
  • 이메일 : sun19742005@naver.com
  • 작성일 : 2026.05.28.

포항들꽃마을 가족들이 함께 故 최영배 비오 신부님의 선종 2주기 추모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며, 삶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시던 신부님의 모습은,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선명하며 그 빈자리는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슬픔에 머무르기보다, 이제는 신부님께서 남기고 가신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평생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시며 몸소 보여주셨던 ‘공동체 사랑’을 우리 삶 안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포항들꽃마을 가족들은 앞으로도 서로를 더욱 아끼고 배려하며, 신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의 길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신부님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뜻이 우리 공동체 안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