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푸르른 가정의 달 5월 4일(수)에 들꽃마을에서 경로잔치가 있었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65세 이상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한창 유행이죠?
흔하디 흔한 어버이은혜 노래 대신 '백세인생'을 종사자 모두가 모여 불렀습니다.
원장님 인사말씀과 함께 어르신 대표인 거주인분과 원장님의 케익 절단식을 끝으로
식당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맛있는 삼겹살과 목살로 점심식사를 마쳤구요,
2부 축하공연에서는 종사자분들의 각설이 공연과 노래가 이어지고 거주인분들의 축하노래 및
신나는 댄스타임과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행사가 많은 5월이지만 들꽃마을을 방문해주시고 후원하고 봉사하러 오시는
많은 분들의 가정에도 저희 들꽃마을처럼 즐거운 5월 한달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