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메르스로 인해 연기되었던 거주인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2차로 9월 14일(월)~15일(화) 부산과 거제도를 다녀왔는데요,
첫째날은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모듬구이 생선으로 맛난 점심을 먹고
삼정더파크 동물원 관람 후 저녁에는 거주인분들과 숙소 앞
몽돌해변에서 불꽃놀이도 했구요,
둘째날은 거제에 있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관람 후 거제에서 유명한 한정식집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씨월드에 들러 멋진 고래쇼를 관람하고 귀원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날씨에 나들이 다니기 좋은 계절이라 거주인 모두 즐거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