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11. (토) 현풍 색소폰 동호회 [마운틴]에서 들꽃마을 거주인분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색소폰 마운틴은 2006년에 동호회가 결성되었으며, 2008년 동호회 카페 색소폰 마운틴을 개설하여 현재까지 다양한 행사에서 초청공연도 하고, 여러곳의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정기적으로 연주 봉사를 다니고 계신다고 합니다.
저희 들꽃마을은 올해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연주봉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시설 거주인분들에게는 다소 낯선 악기이고 평소 흔히 접하기 어려운 악기임이 틀림없지만 거주인분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과 설명, 연주 모두 너무 좋았습니다.
색소폰 연주로 거주인분들의 마음을 달래는 시간, 다음달에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